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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핀 수리기: 숙원과제 해결
오늘은 텐션이 좀 높은데, 그 이유는 바로 제가 몇 달 동안 밀어오던 과제(?)를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제 메인 PC의 CPU를 수리하는 일입니다. 제가 따로 말씀드리진 않았는데, 얼마 전 제가 제 PC의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제 CPU의 핀을 구부려버렸습니다. 새로 사긴 또 뭐 해서 수리하려고 알아봤는데, 제 집 근처엔 수리점이 없고 용산까지 가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귀찮기도 하고 곧 있으면 중간고사기도 해서 걍 중간고사 끝나고 가서 고치기로 해서 중간고사 끝나고 바로 갔다왔습니다. 근데 이게 리뷰가 늦는 이유는… Infinity May에 맞추기 위해서예요. 절대 귀찮아서가 아니라.. 어쩌다보니 서론이 지나치게 길어졌는데,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하죠. 일단 제 CPU의 핀은 꽤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