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기쿨의 끝을 보았다

안녕하세요? ITLover0의 GENo07입니다. 

 

오늘 저희 블로그 운영자분들이 저희 집으로 놀러왔습니다. IT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하는 게 뭐다? 오버클럭이죠. 

 

그래서 현재 제 PC의 CPU는 라이젠 5 3600입니다. 그리고 기쿨을 사용중이죠. 그래서, 오늘은 모인 김에 혹시나 해서 시네벤치 R20 4000점을 찍어보자! 해서 오버클럭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기쿨이다 보니, 발열을 잡기가 상당히, 아니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 있는 미니 선풍기, 90mm 팬, 큰 선풍기, 부채 두 개까지 동원하여, 발열을 잡았습니다. 

기쿨을 도와주는 여러가지의 선풍기들

그리고, 1시간 정도 오버클럭을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4.45ghz, 1.275v에서 시네벤치 R20을 돌렸더니, 4037점이 나왔습니다! 저희는 그 순간 포효하였고,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감동적인 시네벤치 점수

 

이렇게 포스트를 마무리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사실 오늘은 정기 포스트하는 날이 아니지만, 굉장한 일이 벌어져서, 이렇게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그럼 저희는 월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