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k380 리뷰

play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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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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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lover0의 play1379입니다. 오늘 제가 들고 온 주제는 가성비 블루투스 키보드의 대표 모델인 로지텍의 k380리뷰입니다. 이러한 블루투스 키보드는 태블릿, pc, 모바일 등 대부분의 전자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해 편리성이 뛰어납니다. 저 역시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하며 구입하면서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34,90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럼 시작하죠!

 

이번 글에서는 키감, 휴대성, 그리고 디자인에 관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키보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키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기준에서는 키감이 별로입니다. 펜타그래프는 기본적으로 키감이 그렇게 좋을 수는 없지만 다른 노트북이나 로지텍의 다른 키보드들보다도 못한 키감을 보여줍니다. 키를 누를 때 들어가는 길이가 다른 키보드에 비해 훨씬 낮게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뭐 이 부분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음은 휴대성입니다. 이것 역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휴대성은 나쁘진 않습니다. 아이패드 에어4의 무게가 458g, k380의 무게가 423g입니다. 이 둘을 같이 들고 다니면 881g의 무게가 되는데 뭐 이 정도면 그냥저냥 들고다닐만한 무게입니다. 굳이 비교해보자면 매직키보드가 231g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자이너 컴팩트 키보드가 288g이니 이 둘에 비하면 훨씬 무겁긴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가격인 만큼 이해해줄만 합니다.

 

마지막, 디자인입니다. 색상이 4가지가 있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그레이, 블루, 핑크, 화이트입니다. 저는 그 중 블루로 구매했습니다. 블루를 사진으로 봤을 때는 약간 촌스러운 블루 같은 느낌이었지만 실제 제품의 블루 색상은 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의 전체적인 디자인 역시 둥글둥글하게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자, 이렇게 가성비 키보드의 대표, 로지텍 k380사용기였습니다. 키감은 좀 아쉽지만 가격이나 디자인, 혹은 휴대성 같은 다른 부분들이 뛰어나니 가성비 키보드로는 정말 딱 맞네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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